Zetronome
Zetronome was created with a user friendly interface, but the user interface is not the only impressive feature. I can say Zetronome is the most accurate metronome app. Many other apps use timers, but often these timers are not very accurate, such as both
www.youngminpark.com
기타 연습을 다시 시작 했는데 역시 박자를 맞추기 위해서 메트노놈 이 필요해졌다. 오래전에 선물받았던 아날로그한 메트로놈 은 본가 창고 어딘가에 쳐밖혀 있을테고 디지털 은 건전지를 바꿔야 해서 그냥 스맛폰 용으로 아무거나 몇개 받아서 썼는데 문득 PC에서 필요해졌다.
우선 처음에 받아 쓴게 Zetronome 인데 오래전에 만들어졌던거 치곤 괜찮은 기능이 있어서 당분간 좀 써보려고 한다.
연결된 웹사이트 도메인명을 보니 아마 한국인 인듯 싶은데 사이트나 배포 프로그램 안에 들어있는 문서 파일에도 죄다 영어만 있어서.. (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
프로그램 라이센스는 기본적으론 무료 이지만 이를 가지고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한다거나 금전적 이윤을 창출 한다면 ( 또는 개발자에게 그냥 주고 싶다면 ... )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이메일은 프로그램 상에 나오긴 하는데 msn 계정이라 지금도 쓰여질것 같지는 않지만 홈페이지에 gmail 계정이 있으니 그곳이나 페이스북 으로 문의 해도 될것 같다.
현재 PC 용 과 iOS 용 이 있는데 안드로이드용은 따로 만들지 않은것 같다. 버전은 1.01 , 1.1 이고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버전업 이 없는것 으로 보아 아마 앞으로도 없을것 같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를 받을수 있다.
잠깐 tmi 로 배포프로그램은 인스톨 팩토리 라는 윈도우 에서 설치용 프로그램을 만드는 프로그램 으로 만들어졌는데 프로그램 언인스톨 을 위한 IFinst27.exe 파일이 윈도우 폴더에 설치된다. - 아마 버전이 2.7 인듯 - 요즘에도 쓰이는지 모르겟지만 예전에 좀 많이 쓰였던 프로그램 인듯 그래서 인지 잠깐 구글링 해봤는데 이런저런 말이 많다. 해당 파일은 정상 파일인데 하도 많이 쓰이다 보니 나쁜놈들도 이 파일을 감염 시켜서 나쁜짓을 좀 하거나 해당 파일의 쓰임새를 모르는듯;;; 결론은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정 미덥지 않으면 여기저기에서 압축 파일로 재배포를 하고 있으니 그거 다운로드 받아서 써도 된다. ( 뭐 의심한다면 한도 끝도 없다. 개인이 따로 재배포 하는것도 의심스럽긴 매한가지 아닌가? )
아니면 설치 한다음 설치된 파일을 따로 옮기고 제거 하면 된다. IFInst27.exe 는 제거가 안되니 따로 삭제 해줘야 한다.
참고로 몇가지 설정값은 레지스터리에 저장된다. 위치는 HKEY_LOCAL_MACHINE\SOFTWARE\ZAMAR\Zetronome 이다.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시편 56장 7~8절 이 인용되어져 있고 간단한 라이센스 소개와 연락처가 적혀져 있다.
이화면에서 약간 딜레이가 걸려져 있는데 Show this dialog in the future 를 체크 해제 하면 다음번 실행시엔 이 화면이 뜨지 않고 바로 진입한다.
간단한 화면 구성으로 메트로늄 이 동작하는 화면단과 몇개의 명령 버튼이 존재한다.
PLAY / STOP : 시작 / 멈춤
UP : 템포를 높임 ( 1단위 )
DOWN : 템포를 낮춤 ( 1단위 )
트랙바 : 템포 조절 ( 30부터 300 )
SWAP : 사용할 비트 종류 선택 ( BEAT, C-BEAT)
BEAT : 단조로운 사운드 ( 첫 비트음 과 그외 비트음 만 )
C-BEAT : 드럼 머신
BEAT 버튼이 활성화 됬을경우 클릭 하면 비트를 조절할수 있는 버튼이 활성화 된다. 업다운 버튼을 통해서 다양한 박자를 설정할수 있다. 4분의 2박 에서 16분의 24박 까지 가능하다.
C-BEAT 의 경우 단조로운 음 이 아니고 드럼의 다양한 소리와 함께 간단하게 프로그램 이 가능하다. C-BEAT 버튼을 활성화 하고 클릭하면 설정 화면이 나온다.
상단 아이콘(버튼) 엔 드럼의 킥 부터 해서 22종류가 존재한다. 드럼에 대해서 잘 모른다 해도 그냥 아이콘 찍어보면 소리가 나니 대충 클릭해보도록...
LOAD 버튼을 눌러보면 샘플예제가 있으니 그걸 참고 하면 될듯 하다.
간단한 사용법은 상단위 드럼 심벌 아이콘을 선택한후 밑에 있는 원하는 칸(셀)에 클릭하면 등록된다.
상단 아이콘중 맨 오른쪽 Move 와 Eraser 는 셀에 등록한것을 다른칸 으로 옮기거가 삭제 하는것이고 스피커 가 그려진 아이콘은 심벌 아이콘을 선택했을때 소리를 들려줄것인가 아닌가를 선택한다.
Clear ALL 은 현재 등록된 모든 셀을 빈 칸으로 초기화 시켜준다.
Line Num 은 행수를 조절한다.
Beat 는 비트를 조절한다.
Load 는 프로그래밍 된 파일을 불러온다.
Save 는 현재 프로그래밍 된것을 파일로 저장 한다.
플레이 아이콘은 현재 프로그래밍 된것을 시작/멈춤.
Apply 는 현재 프로그래밍 된것을 적용하고 본 화면으로 돌아간다.
Cancel 은 적용한하고 그냥 본 화면으로 돌아간다.
비교적 사용법도 간단하고 커스텀 비트를 통해서 다양한 효과를 낼수 있는게 장점이다.
개발자가 홈페이지 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비교적 정확한 타이밍을 구현해서 시간지연의 오차를 다른 프로그램 보다는 줄였다고는 하는데 필자는 막귀라서 잘 모르겟다.
약간 아쉬운점은 기본 비트에서도 각 비트별 또는 강박 사운드 위치를 설정할수 있었으면 하는데 업데이트가 안되는 분위기라 포기 해야 할듯;;
iOS 용 두 있어 아이폰 및 아이패드 에서도 사용할수 있으니 써봐도 괜찮을듯 싶다. ( 뭐 iOS용은 좋은게 너무 많아서;;;)